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녹사평역 노이이탈리안하우스(생면 파스타,이베리코, 후기 있음, 김선호 촬영)

by diary2996 2025. 1. 2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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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험단 리뷰 x, 광고x, 리뷰이벤트x, 지인x

순수 내돈내산 리뷰입니다!

 

 

녹사평역 2번 출구에서 615m 에 위치한 노이이탈리안하우스입니다.

1번 출구가 더 가까운데 공사중이라서 2번 출구로 가야합니다!

길 따라 쭉 직진으로 걸어오면 장독대가 많습니다.

이 장독대들이 보이면 잘 걸어오고 계신거예요.

 

길따라 조금 더 걷다보면 오른쪽에 노이이탈리안하우스가 있습니다!

 

실내는 길게 되어있고 테이블 자리는 4개였습니다. 자리가 협소해서 테이블 간 간격이 좁았습니다.

대화가 거의 다 들릴정도??

바 자리도 있었습니다.

화장실은 안으로 쭉 들어가서 냉장고 뒤쪽에 있었습니다. 

 

 

 

저희는 월요일 오후 7시 예약이었는데도 좌석이 꽉 찼습니다.

워크인 손님도 꽤 있었는데 자리없어서 돌아가셨어요.

미리 예약해야할 것 같아요!

좀 늦은 시간 8시 이후 쯤은 자리가 꽤 비긴 했습니다.

 

 

 

<메뉴판>

 

 

에피타이저- 카르파치오
파스타- 감베로니
메인- 이베리코
글라스 레드와인,
Lost Coast Dalbit Pilsner(라거)

 

저희는 2명이서 이렇게 시켰습니다.

 

주류가 먼저 나왔습니다.

 

에피타이저 카르파치오가 정말 맛있었어요,,, 또 먹고싶네요 추릅

상큼하고(레몬즙?) 음 설명이 어렵지만 드레싱이랑 올리브오일이 진짜 맛있었어요

꼭꼭 드셔보시길!! 

메뉴 중에 가장 새로웠던 것 같아요

카르파치오

 

파스타랑 메인은 다들 많이 시키는 걸로 시켰습니다.

감베로니는 새우 육수를 사용해서 만든 스파게티였는데,

면은 좀 덜 익은 거 아닌가 싶긴했지만 먹으면서 다 익어간 것 같아요

생각보다 많이 꼬들했어요!

새우랑 피스타치오가 많이 들어가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.

감베로니

 

이베리코는 다른 곳에서도 많이 먹어봐서 기대 안했는데 이것도 꼭 드셔보셨으면 좋겠어요

정말 부드럽고 그냥 소고기보다 더 부드러워요

완전 수비드 돼지고기같이 엄청 부드럽고 맛있었어요!

살사 베르데도 넘 맛있었어요.

이베리코

 

원래 피클은 안 나오는데 다른 블로그에서 보니 피클도 맛있다해서

요청드렸더니 주시더라고요

직접 담그신 것 같았는데 이것조차도 넘 맛있었어요!

피클

 

 

저희에게 특별한 날이라 미리 준비해둔 디저트까지 주셨습니다~!

직접 만드신 거라 했는데 팔아도 될 정도로 넘 맛있었습니다. 특히 오른쪽에 있는 아이스크림...

아 이미 파시는건가..?ㅎ

 

후기)

 

서비스가 너무 좋으셨다. 첨에 오자마자 옷도 받아서 걸어주셨다.

서버 분이 일을 너무 잘하시는 것 같았다. 오히려 사장님이 아닐까..?

원래 식당가서 별 생각없이 밥먹는데, 이 분은 너무 우리 속도에 맞춰서

착착착 준비해주시는게 느껴져서 넘 세심하셨다..

근데 그걸 혼자서 모든 테이블을 관리하시는..!

 

 

녹사평역에서 촬영하는 김선호 봄

 

집 가려고 녹사평역 왔다가 9시 30분쯤에 촬영하는 걸 봤습니다.

김선호가 왔다고 해서 기다렸는데

다들 집을 열심히 집 가시더라구요ㅋㅋ 역시 한국인

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에서 한 일미터 거리에서 봤는데

피부 넘 하얗고 역시 연예인은 다르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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